서해 해돋이 명소 당진 왜목마을 해돋이와 해넘이를 한 곳에서.
서해에서 해맞이(해돋이)를 볼수 있다는 것은 꾀나 상식 밖의 일인듯 하다.
하지만 왜목마을에서는 해넘이와 해돋이 즉, 일몰과 일출 모두를 구경할 수 있다.
게다가 서울에서 크게 멀지도 않다.
물론 차가 안막힌다는 가정하게 2시간 남짓이겠지만 말이다.
다른 해맞이 명소들은 1월 1일 새벽이 D-titme이라면 왜목마을에서는 이미 그 전날인 12월 31일 오후부터가 D-time이다.
일몰 시간에 해넘이를 보고, 밤새 놀고 떠들고 행사가 진행되고나서 1월1일 일출 직전에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.
여느 해돋이 명소들이 축제 현장이 듯이 당진 왜목마을 해돋이 행사장 역시 시끌벅적한 축제의 현장이다.
어느 해돋이 명
소가 그러하듯이 반드시 따뜻하게 입고가야 한다. 여기서는 해진 뒤부터 밤새 놀아야 하니까 더 춥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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